2023. 10. 13. 15:34ㆍ구역/국립현충원
2023,10,04 촬영
소나무과
늘푸른바늘잎나무(높이 25m~35m), 개화기:5월, 결실기:다음 해
9월~10월, 산에서 흔하게 자란다.
조선시대에 나무 중의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수리’라고 부르다가
‘술’로 바뀌었고, 오늘날은 ‘솔’로 변했다. 목재는 건축재나
펄프재로 이용되며 꽃가루는 ‘송홧가루’라고 하여 꿀물이나 다식
을 만들어 먹고 솔잎은 송편을 찔 때 쓰인다.
구황식물이며 병을 고치는 약용식물로도 쓰인다.
꽃은 암수 한 그루로 달걀형의 자주색 암꽃은 새로 자란 가지
끝에 1~3개가 달리며 노란색 수꽃은 어린가지 밑 부분에 여러
개가 촘촘히 모여 달린다.
나뭇잎은 기다란 바늘 모양의 솔잎은 8~9cm 길이로 2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데
밑 부분에 비늘조각이 있고 2년 후에 떨어진다.
솔방울열매는 달걀형으로 길이 4.5cm, 지름 3cm이며 솔방울 조각은 70~100개로 익으면
조각조각 벌어지면서 날개 달린
씨가 나온다.
줄기 밑 부분의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세로로 깊게 갈라지며
줄기 윗부분의 나무껍질은 적갈색을 띤다,
낙엽은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페놀이나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된 낙엽을 두껍게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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