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벌레 알집
2019. 8. 13. 18:48ㆍ동물/곤충과유충
많이 보긴 봤는데 이름이 뭐더라?,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할 뿐 생각이 안 난다.
할 수 없이 물어봤다.
즉각 답이 올라왔다.
'거품벌레 알집'
그렇지! 거품처럼 생긴 벌레집을 보고 왜 거품벌레를 생각 못했을까...?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 해.
거품벌레는 천적으로부터 알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흔들며 거품을 낸다.
들길이나 강가, 호숫가 어디에나 풀이 있는 곳이면 솜이 뭉쳐 있는 것 같은 거품 덩어리들을 볼 수 있다.
이젠 잊지 말자, 거품 덩어리 '거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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