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해외원예종(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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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팝나무
2021. 5
2023.03.03 -
일본조팝나무
2021. 5
2023.03.03 -
둥근잎조팝나무
2021. 5
2023.03.03 -
꽃보다 예쁜 식물의 잎
2021. 4
2023.03.03 -
서울식물원의 봄맞이 꽃
2021. 4
2023.03.03 -
조계사 스님, 잘못 자리 잡은 블루베리 살려주세요.
조계사 선재어린이집 뒤 화단에 블루베리를 심어 놓았네요. 씨가 화단 앞 보도블럭 사이로 떨어졌나본데 용케 살아 남아서 제법 자란 것을 보니 신통방통 합니다. 저렇게나 살려고 애를 쓰는데 언젠가는 누군가가 뽑아 버리겠지요? 뽑아서 큰 화분이나 아파트단지 내 정원에 옮겨 심으면 살릴 수도 있겠지만 누가 그 일을 하려고 할까요? 자라게 그냥 놔두면 뿌리가 퍼져서 보도블럭이 깨지고 아래에는 하수관이 있어서 장마때는 막혀서 빗물이 막힐거예요. 뽑아버릴 확률이 제일 많아 보입니다. 묵념!
2022.06.08 -
비 맞고 있는 꽃들이 너무 예뻐서
2021. 05. 04 '승소'란 스님들께서 면을 좋아하셔서 이름 붙여진 조계사 공양간 이름이라고 한다. 승소 옆의 화단을 보면 전각 짓기에도 모자란 작은 땅에 어떻게든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 심어 보려는 스님들의 애절함이 느껴진다. 꽃들도 화려하고 진한 꽃을 피워 보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어쪄~ 벌과 나비가 한 마리도 안 날아 오네. 근데, 벌과 나비도 좋아하는 색이 있다는걸 너희들 알랑가 모르겠다.
2021.05.04 -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식물
내가 숲을 찾는 이유는 세 가지 소리 때문이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이 세 가지 소리가 없는 식물들이 오직 인간의 눈을 위해 가꾸어져 있는 곳이 정원이다. 새의 지저귐 대신 사람들의 재잘거림, 물소리 대신 음악이 흐르며, 바람소리는 없는 정원, 야외가 아닌 돔 속의 정원 싱가포르의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여행했다. 거대한 인공구조물과 어우러져 식재되어 있는 수천 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눈을 호강 시켜 주고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그러나 자연 속 숲에서는 생태계 질서에 따라 종들이 어우러져 살아가지만, 정원에서는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는 종임에도 사람의 힘으로 이웃이 되어 있다. 만약 어떠한 일로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면 정원 속의 식물은 모두 죽고 말것이다. 스스로 생존하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밤에..
2019.09.17 -
중국 북경 옹화궁의 노거수
2018. 7
2019.09.03 -
중국 북경 난뤄궈샹의 한 게스트하우스의 접란
2018. 7
2019.09.03 -
나팔꽃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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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화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