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아파요

2019. 9. 5. 22:13식물/야생목본류

2019. 6. 

 

조릿대

 

 

조릿대는 대나무 중 가장 작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산죽"이라고 부른다.

새해의 복을 담는 "복조리의 재료"로 쓰이기도 하며, 조릿대의 숲은 작은 야생 동물의 쉼터가 되기도 한다.

 

 

 

망개나무

 

 

망개나무는 세계적인 희귀수종이다.

속리산에는 망개나무 군락지가 넓게 분포하여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바윗돌이 많은 계곡에서 15m 높이까지 자라며 오래 된 나무껍질은 마름모꼴 무늬가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다.

매년 6월이면 자잘한 노란색 꽃망울을 피우고 8~9월이면 타원형의 붉은 열매를 맺는다.

 

 

 

뽕나무

 

 

 

뽕나무

 

 

다른 모양의 두 가지 잎이 한 나무에 있는 뽕나무

 

 

 

 

 

나무 뿌리는 흙에서 양분을 빨아들이는 역활을 한다.

숲 속에서는 뿌리가 땅 밖으로 나온 나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뿌리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드러난 뿌리는 시간이 오래되면 나무줄기처럼 변하게 되고 다시 흙으로 덮어 주어도 뿌리으. 역활을 하지 못하고 썩게 된다

땅을 덮어주는 풀과 낙엽이 사라지면 빗물에 흙이 씻겨 내려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땅은 더 깊게 패이게 된다.

 

 

 

참나무 이야기

 

 

 

기린초

 

 

 

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