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5. 20:57ㆍ식물/야생목본류
탑골공원(우리나라 근대 공원 1호) 내에 있는 150년 된 낙우송, 잎이 새의 날개처럼 떨어진다고해서 낙우송이라고 한다.
낙우송 : 낙우송과였으나 측백나무과로 바뀌었다
1920년대 수입
잎이 어긋난다
미국에서 들어왔다.
일본인들이 삼나무로 번역하였으며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낙우송으로 이름 지어졌다.
메타세콰이어 : 낙우송과였으나 측백나무과로 바뀌었다.
1950년대 수입
잎이 마주 난다.
중국이 원산지이나 메타세과이어라는 미국인이 발견하여 메타세콰이어로 불려진다.
탑골공원의 손병희선생 동상 이전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있었다.
잎이 없는 나무 : 나모
중국 주나라 때 조정에 심어진 세 그루 회화나무 아래서 삼정승이 나랏일 보았다고 해서 회화나무를 학자수라 부름.
꽃은 노랗게 물들이는 염료로 부적에 활용되기도 했다. 열매는 염주모양의 긴 타원형.
협과.
회화나무
- 조선시대에는 귀한 나무라고 하여 양반가와 사찰 서원에서 심었다.
- 4백년 된 회화나무가 담배 매연과 콘크리트, 높은 빌딩 사이에서 죽어가고 있다.
경인미술관 (박영효의 집이었으나 남산 한옥마으로 옮김) 의 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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