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일에 열중하고 있는 중국청남색잎벌레​(7월)

2019. 8. 30. 19:15구역/여의도생태

2019

 

 

 

 

샛강생태공원 여의못에서 생태연못으로 가는 길에 블럭 공사를 하고 있다.

옆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보니 샛강둘레길을 조성한다고 한다.

빌딩 숲 도심 속에 보기 드문 흙길이 있어 행운으로 여기며 다녔는데 왜 블럭을 깔고 있는것일까?

걷는 사람들의 발에도 흙길이 더 편하고 건강에도 좋은데 굳이 돈을 써 가며 정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건강에도 좋은 흙길 위를 블럭으로 덮어 버리는지 이해가 안된다.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샛강에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나보다.

좀작살나무의 꽃이 예쁘게 피었다.

꽃이 지고 나면 보라색 진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을것이다.

 

 

 

중국청남색잎벌레 ​

 

 

 

중국청남색잎벌레 ​

 

 

낮일에 열중하고 있는 중국청남색잎벌레

 

 

 

남천

 

 

 

남천

 

 

 

남천

 

 

아직은 남천이 많지 않지만 곧 많이 퍼져갈 듯.

 

 

 

개망초는 채취하여 생물농약으로 이용한다고 한다.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내 앞의 나무위에서 짝을 찾고 있는 직박구리

 

 

 

폰으로 참새 소리를 틀었더니 참새들이 몰려왔다. 왜 왔을까?

 

 

 

중앙부분이 갈색이면 큰금계국 중앙 부분이 노랑색이면 금계국

 

 

 

야생꽈리

 

 

 

야생꽈리

 

 

 

야생꽈리

 

 

샛강에는 야생꽈리가 참 많다.

빨갛게 익으면 번개수업 함 해야지.

 

 

 

갈풀

 

 

 

갈풀

 

 

 

공원 관리 아저씨들이 벚나무를 전지 한 후,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마치 예수님처럼 보인다. 로우앵글로 찍었더니 나를 보라고 하는 듯한 예수님 형상이다.

 

 

 

벚나무에서 흘러내리는 진이 마치 예수님이 흘린 피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