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고 있는 꽃들이 너무 예뻐서
2021. 5. 4. 23:56ㆍ식물/해외원예종
2021. 05. 04
'승소'란 스님들께서 면을 좋아하셔서 이름 붙여진 조계사 공양간 이름이라고 한다.
승소 옆의 화단을 보면 전각 짓기에도 모자란 작은 땅에 어떻게든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
심어 보려는 스님들의 애절함이 느껴진다.
꽃들도 화려하고 진한 꽃을 피워 보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어쪄~
벌과 나비가 한 마리도 안 날아 오네.
근데, 벌과 나비도 좋아하는 색이 있다는걸 너희들 알랑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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