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를 먹어 버린 나무
2022. 11. 17. 20:52ㆍ구역/여의도생태
2022. 11.16
주위의 장애물을 피해 죽지 않고 품어 뻗어 간 나무의 지혜가 감탄스럽다.
네군도단풍의 잎은 복자기 잎처럼 3갈래이다. 열매는 아래로 죽죽 늘어진다.
줄기에 가시가 있다.
비둘기는 일년에 두 알씩 몇 번 알을 낳기 때문에 둥지를 자주 지어야 함으로 둥지를 짓는데
많은 공을 들이지 않는다.
정아 발아가 정상이나 본 가지에 이상이 있을 경우 숨어 있는 눈 잠아(부정아)가 발아한다.
일반 맥문동은 퍼져서 자라지만 중국맥문동은 무더기를 이루어 자란다.
살구나무에는 공깍지벌레가 많아서 공깍지벌레를 먹이로 하는 홍점박이무당벌레가 많다.
나뭇가지, 위의 동그란 모양의 벌레가 공까지벌레이며, 아래 발이 많은 벌레가 홍점박이무당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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