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건넌다는 달뿌리풀
2019. 11. 29. 18:06ㆍ식물/야생초본류
운길산 세정사 근처 계곡에서 만난 달뿌리풀입니다.
물이 있는 천변, 계곡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줄기가 갈대처럼 꼿꼿하지 않고 누워서 물을 향해 뻗어 자람으로
그 모양이 마치 물을 건너는 것처럼 보여서 물을 건너는 풀이라고도 합니다.
'식물 > 야생초본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주문 앞 손바닥만한 정원에 둥글레 몇 포기 (0) | 2021.05.04 |
|---|---|
| 창덕궁의 지킴이 (1) | 2020.06.01 |
| 바람꽃 (0) | 2019.11.29 |
| 키가 작은 봄꽃 (0) | 2019.11.29 |
| 추위를 견디는 지혜를 발휘하는 복수초 (0) | 2019.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