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의 새 둥지와 오색딱다구리
2022. 12. 30. 22:37ㆍ동물/조류와동물
2022. 12. 28
탐조를 할때는 해를 등지는 방향에서 해야하며
얼지 않은 물이 있는 곳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새는 물이 없으면 눈도 먹기는 하지만, 나무의 수액을 더 많이 먹는다.
오늘은 눈이 내리는 날인데 회화나무에서 직박구리가 열매를 먹었다.
오늘 보았던 새는
까치, 오목눈이, 박새, 멧비둘기, 직박구리, 되새,물까치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검은이마직박구리, 밀화부리,
딱새, 참새
<번외> 새로는
집비둘기
높은 나무 가지 위에 넙적하게 지은 것을 보면 큰부리까마귀 둥지로 보이나
그것만으로는 확실하게 단정하기는 어렵다.
짓다가 중단한 까치 둥지일 수도 있다.
까치 둥지는 대개 큰 나무가지 사이에 빗살무니 토기 처럼 역삼각형으로 둥글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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