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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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역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1218&cid=46617&categoryId=46617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6117&cid=40942&categoryId=34709 여의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딸린 한강의 하중도. 면적 2.9㎢, 인구 3만 3654명(2014)이다. 한강에 발달한 범람원으로 영등포 쪽에 작은 샛강이 있다. 모래땅으로 이루어진 쓸모없는 벌판이었으나, 1916 terms.naver.com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04180&cid=43722&categoryId=43722 여의도 여의도는 현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1914년 이전 명칭이다. 1..
2022.05.28 -
장마를 알려주는 소리쟁이
2018 씨앗이 바람에 흔들릴때 스~스슥 소리난다하여 소리쟁이라 불리고, 이른 장마 시작 즈음에 익어 갈색이 되어서 계절날씨인 장마를 알려주는 기상통보관이며 물을 좋아한답니다,
2022.05.28 -
우리나라 야생화 명소
자연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 약을 치지 않고, 전지를 하지 않는 등 자연 그대로 두었더니 수달 가족들이 찾아오는 것 처럼요. 사실 우리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에서 삶의 활기도 얻고, 정신적으로나 신체에 있는 병을 치유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에는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면 야생화들도 놀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니 숨소리도 안 나게 조용히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분무기 가지고 다니는 분들 없겠지요? 자기는 사진 찍었다고 다른 사람들 못찍게 야생화를 뽑아 버리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몇 년 전만 해도 여럿 있었습니다. 지금은 왠만하면 자연생태 교육도 받고 상식을 가지신 분들이..
2022.03.02 -
꽃말 찾기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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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 치열했던 최전선… ‘국가숲길 1호’를 걸어보세요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5/28/BWCI2FYNNBGDBCXUN2VYLMTXFE/ 지난 26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DMZ 펀치볼 둘레길’. 소나무 두 그루가 나란히 정답게 서 있는 ‘부부 소나무’ 전망대에 올라서자 화채 그릇처럼 움푹 팬 해안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마을을 감싼 산자락 너머로 백두대간 향로봉이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가칠봉 능선에 외로이 서 있는 을지전망대가 눈에 들어왔다. 마음대로 오갈 수 없는 북녘 금강산 자락도 눈앞에 펼쳐졌다. 박진용(69) 숲길등산지도사는 “해안면 DMZ 펀치볼 둘레길에선 자연의 아름다움과 분단의 아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1년 조성된 DMZ 펀치볼 둘레길은 남한 최북단 둘레길..
2021.05.28 -
물 오른 버드나무들의 유혹(4월)
봄은 마냥 설레이게 하는 계절인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었더니 '악' 소리 나기 일보 직전입니다. 바른생활 아줌마는 그저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착실하게 석달동안 집에만 있었네요. 샛강의 물 오른 버드나무들이 못견디게 유혹을 합니다. 곰취샘께 부탁드려서 샛강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강생이 많으면 강사님 앞자리만 차지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사진찍기도 불편하고 잘 들리지도 않아요. 그저 일행 뒤를 따라 다니는 행사로 끝나는 일이 싫어서 개인수업을 부탁 드렸죠. 이기영쌤과 둘이만 수업을 하니 버들피리도 만들어서 불고, 찔레줄기도 먹어보며 어릴때 놀았던 일을 다시 해 보면서 즐겁게 샛강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봄을 왜 봄이라고 하고 여름, 가을 ,겨울이라고 하는지 알아볼까요? 봄이 되면 겨우내 숨어 지내던 싹들..
2020.04.22 -
한 송이 매화꽃과 노랑쐐기나방 고치(3월)
세상 살다보니 참 별 일을 다 겪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네요. 옛날에는 역병이라고 해서 하늘이 내린 벌이나 저주로 생각해서 두려워하고 공포에 떨었지요. 1월 구정 연휴때 말레이시아 쿠알람푸르를 다녀 온 후부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집에만 있었습니다. 나도 나지만 남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까봐서요. 사실 쿠알람푸르에 가서도 중국사람 만나게 될까봐 하루를 빼고는 계속 호텔에만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시작 되었으니까요. 그렇게 집에 있게 된 것이 오늘까지 한 달이 넘게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짧지 않은 기간을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총 확진자 수가 5766명 총 사망자 39명 자고 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갑니다. 다니던 스..
2020.03.05 -
남해서 5m 높이 줄사철나무 확인.."국내 가장 큰 규모" 추정
https://news.v.daum.net/v/20191111160324657 남해서 5m 높이 줄사철나무 확인.."국내 가장 큰 규모" 추정 (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인 경남 남해군 금산 정상부에서 대형 줄사철나무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줄사철나무는 노박덩굴과에 속하며 산지 능선이나 바위 지대에 자라는 상록성 덩굴나무다. 주로 남해안 해안가에서 발견된다. 줄기 곳곳에서 뿌리가 땅속에 있지 않고 공기 중에 노출되는 '공기 뿌리'가 news.v.daum.net (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인 경남 남해군 금산 정상부에서 대형 줄사철나무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줄사철나무는 노박덩굴과에..
2019.11.11 -
국화 한송이는 사실 꽃다발… 꽃잎 하나하나가 모두 꽃이죠
http://newsteacher.chosun.com/svc/news/list.html?catid=11c 조선일보 독자 멤버십 ::: 조선멤버스 ::: newsteacher.chosun.com 가을이면 도심 속 잘 가꾸어진 정원, 전국의 산과 들판 어디에서든 국화(菊花·사진)를 만날 수 있어요. 정원에서는 허리 남짓까지 곧게 자란 줄기 위에 피어난 국화꽃을 만날 수 있어요. 아기가 두 손바닥을 쫙 편 것보다 더 커다란 탐스러운 모습이죠. 동그랗게 뭉쳐 있던 꽃봉오리가 하나씩 터지며 꽃을 일제히 피워낸 모습을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별이 가득한 하늘' '옥쟁반을 받친 황금의 잔'과 같은 표현을 동원해서 예찬했어요. 가을 산과 들판에서는 바람에 살랑이며 세상을 노랗게, 또 하얗게 물들이는 야생 국화를 볼 수 ..
2019.09.28 -
한글 꽃이름, 영어 꽃이름 그리고 꽃말
꽃을 살때 꽃말을 알고 사면 받는 이에게 더 큰 의미가 있겠지요. 꽃과 함께 꽃말을 살짝 알려 주는 센스 잊지 마세요.
2019.09.03 -
익어가는 결실의 공원(8월)
아직 한낮의 열기는 여전하지만 공원을 나가보면 가을 기운이 느껴진다. 나비는 힘없이 날개를 퍼득이고, 매미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매미나방의 애벌레는 여전히 극성을 부리며 나뭇잎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무더위와 잦았던 폭우의 탓일까? 올해에는 유독 매미나방 애벌레와 병충해들의 피해가 심하다. 한 여름 활짝 피었던 꽃들은 어느새 지고 탐스런 열매를 맺어 익어가고 있는 것을 보니, 가을이 왔음을 본다. 반가운 가을은 잠깐 들렀다 갈 것이다. 너무 짧은 가을이고 보니 바쁘게 다녀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2019. 8. 31 부처꽃 - 음력 7월15일 백중날에 부처님께 바쳤다고해서 부처꽃이라고 합니다. 열매는 팥알을 닮고, 꽃은 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짐. 열매는 맛이 시큼해서 사람들은 잘 먹지 않으나..
2019.09.02 -
큰낭아초와 도깨비가지(6월)
2019
2019.09.01